드디어 베일을 벗은 무한도전 가요제!
10월 17일 임진각에서 개최된 무한도전 자유로 자요제!
3만 5천여명의 관객이 몰리며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2013 무한도전 가요제' 선상파티 개봉박두 20131019 방송
http://youtu.be/-qaEI0TUMi0
무한도전-352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유람선에서 열린 선상 파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세 번째 이야기!
# 유람선은 중간 점검을 싣고~
<무도나이트>에서 파트너 선정 이후,약 한 달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과 뮤지션들!
반가움은 뒷전이고,파트너 때문에 겪은 수난과 고충(?)을 토로하기 바쁜데~
병색이 완연한 얼굴에 체중 감량까지?!
모두들 잘 지냈나요~!!
<자유로 가요제> 성공 기원!
깜짝 손님의 축하 무대로 난데없는 춤판이 벌어지는데~
분위기 후끈후끈~ 진짜 중간 점검은 이제부터다!
본 공연을 앞두고 각 팀별 진척도를 확인할 시간!
충격 고백, 절친 길&보아 절교를 선언하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김C 때문에 몸서리치는 준하부터,
‘열 받게 하지마!!’
장기하와 얼굴들을 집합 시킨 하하의 속사정까지~
가요제 2주전 중간점검을 위해 여의도 한강변 어느 유람선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
오늘의 콘셉트는 바로 '선상파티'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뮤지션이 도착합니다!
바로 천재작곡가 프라이머리!
오늘따라 멋진 옷차림으로 나타난 순둥이 작곡가.
파트너인 박명수가 포옹으로 반겨주는데요.
그러나 곧 다른 멤버들은 한껏 멋내고 온 프라이머리에게 '애 골은 것 봐'라며 프라이머리를 안쓰러운 듯 바라봤습니다.
고집센 EDM노인 박명수 옹과 함께 작업하느라 스트레스로 예전에 앓던 식도염이 재발했다고 하네요.
이에 박명수는 프라이머리가 안쓰러운 듯 손을 꼭 잡아줬지만, 자막에는 '입 닫아...'라고 쓰여 있어 웃을을 자아냈습니다.
못된 캐릭터 더욱 부곽 시키는 우리 제작진! ㅎㅎ
곧이어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나타난 두번째 뮤지션 유희열.
팬들의 환호 받으며 기분좋게 입장합니다.
파트너 유재석의 첫인사는 "이에 김 꼈어~!" ㅎㅎ
근데 정말 김 꼈네요! ㅎㅎ 아~ 방금전 팬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등장하셨는데...
자상하게도 손수 김 제거해주는 파트너 유재석.
정말 친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인데요~ 그간 투닥투닥 많이 싸웠지만 두분이 그만큼 허울없이 친한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김 굴욕에 기다리가 컵라면 먹고 와서 그렇다며 이유를 설명하는 유희열.
곧 화제를 돌려 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늘 선상파티라고 그래서' 턱시도로 한껏 멋내고 온 유희열.
그러나 멤버들은 '새 장가 가는 것 같다'며 두번째 굴욕을 선사했네요.
다음 입장 뮤지션은 하얀 슈트에 빨간색 스니커즈로 한껏 멋을 낸 김C
평소와는 다른 멀끔한 옷차림에 멤버들이 칭찬하는데요 이에 김C는 심지어 속옷도 롤업 되어있다며, 선상파티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무한도전 가요제의 홍일점 보아.
가을 맞아 여우목도리로 멋을 낸 캐주얼하면서도 파티에도 어울리는 복장으로 나타나 무한도전 멤버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다음 도착한 뮤지션은 뻔한 캐주얼도 고급스럽게 소화해 내는 패션의 아이콘 지드래곤!
자연스러운 파티 복장의 지드래곤을 보고 혼자만 턱시도를 입고 왔다고 창피해 하는 유희열.
곧이어 도착한 다음 뮤지션은 장기하와 얼굴들!
오늘따라 더욱 수려한 옷차림으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 받으며 파티 장소에 입장합니다.
마지막 뮤지션 장미여관
오늘따라 단무지 연상시키는 더욱 샤~한 스타일로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 받으며 파티에 입장합니다.
모두 모이니 무려 23명의 인원!
선상을 가득 매운 무한도전 가요제 참가자들과 제작진!
모두 한곳에 모인 모습을 보더니 유재석은 '김밥 말아도 되겠다'며 우엉색 자켓입은 프라이머리, 단무지색 의상의 장미여관, 김에 정준하, 쌀밥에는 김C 그리고 햄 담당은 바로 MC 유재석. 초록색이 빠져서 살짝 아쉬운 감이 있네요.
무한도전 가요제의 참가자 전원이 집합한 가운데 이제 유람선이 출발하고 본격적으로 선상파티를 시작합니다.
파티 유람선 운행표는 여의도를 출발해 잠실에서 다시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하는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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